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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o3 나만의 자유시간/공부일지

요즘 돈 있는 사람들은 "줍줍"하느라 바쁩니다.

by 슈뿡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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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돈 있는 사람들은 "줍줍"하기 바쁘다는데, 이게 무슨 말일까요?
 

"줍줍"
부동산 청약에서 누구나 남은 물량을 주워갈 수 있다는데서 나온 표현

 
 
요즘 경기가 어려워 지면서, 부동산 청약 시장에도 미분양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높은 금리 때문에 미분양 뿐만 아니라 청약에 당첨됐다가도, 입주까지 중도금 이자를 감당하기 어려워 분양권을 판매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하죠.
 
때문에 현금 부자들은 "줍줍"을 통해 더 많은 부를 축적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볼때마다 "나도 현금만 있었다면", "미리 돈 좀 모아둘걸..." 이란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하지만, 이러한 생각에 막상 돈을 모으려고 해도
"하지만 돈모으기는 어려워", "당장 빠져나가는 돈도 많은데, 저축을 어떻게해" 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저도 한때는 그런 생각으로 몇년간 밑빠진 독에 물붓기와 같은 생활을 했었죠.
 
하지만, 여러분!
일반적인 회사생활을 하는 직장인도 제대로 된 지출관리만 한다면, 추가적인 수입이 없이도 저축이 가능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예전에 전 심지어 회사도 다니지 않고, 월 300정도가 되는 남편의 월급을 받아 생활을 하는 가정주부였습니다.
아이까지 있으니 생활비는 당연히 부족하고 매달 카드값 마이너스200은 기본인 삶이 반복 되었고, 늘 미래가 불안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을 알게 되고 난 후로는 1년에 300~500정도의 저축을 하게 되었습니다.
 
맞벌이를 했나보지, 알바를 했나보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전혀 아닙니다! ^^
(애키우기도 바빴어요ㅠ 그렇다고 다단계, 마케팅도 아니에요 ㅋㅋ)
 
방법은 바로 자신의 수입/지출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하여 불필요한 지출을 통제하는 것입니다!
 
이미 알고 있던 방법이신가요? 아니면 너무 뻔한 이야기기라 실망하셨나요?^^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알고있지만 실제로 실천을 하고 계신 분들은 아마 거의 없을겁니다.
 
직장을 다니며 연봉 4천이상 되는 제 동생도 지출통제를 못해서 매달 카드값 마이너스만 몇백인 삶을 여전히 살고 있어요.
하지만 연봉은 커녕 월에 수익이 한푼도 없었던 저는 1년에 300이상의 현금을 오히려 모았습니다.
 
매달 마이너스 인생에서 플러스 인생으로 바뀐 경험 여러분도 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정말 방법은 이거 하나였어요!
 

자신의 수입과 지출에 대해 파악하고, 불필요한 지출들을 통제한다!

 
 
그러다보면 불가능할 것 같은 저축도 가능해지고, 우리도 현금부자들처럼 "줍줍"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해도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지 않을거에요.
해보지도 않고, "난 안될거야, 그건 너무 어려워, 너니까 가능했겠지.." 라고 생각하고 안하시는 분들도 수도 없이 봤거든요.
 
그런데 이거 아세요?

제가 알려준 이 방법대로 실천해서 저와 같이 1달만에 빚을 청산하고, 청약 줍줍을 노려보겠다는 꿈을 키우고 계신 분들도 있다는 걸요.
실제로 지인은 저와 함께 본인가정의 수입과 지출을 파악한 후, 3000만원 가량의 카드론을 모두 청산하였습니다. 심지어 이분은 5살 첫째와 뱃속에 둘째가 있는 전업주부입니다. 현재는 내집마련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출통제와 추가적인 수입 마련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계시죠.
 
되고 안되고는 해봐야 아는 것이고.
대부분은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실행을 하지 않아서 안되는 것입니다.
하려고 한다면 방법은 어떻게든 나옵니다 ^^
 
혼자서 자신의 수입과 지출파악을 하는 것이 어렵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제게 비밀댓글로 1:1상담을 신청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소정의 비용을 받고 진행하는 유료상담이기에 우선은 제 도움없이 스스로 먼저 파악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상담을 해보면 대부분 짧으면 하루, 길면 일주일 안에 다들 본인의 수입과 지출을 파악해오시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부동산 시장의 "줍줍"이라는 용어와 지출관리를 통해 저축을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그럼 저는 다음에 또 도움되는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