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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o3 나만의 자유시간/글쓰기 연습 (1000개)

Easily - 쉽게 쓰기

by 슈뿡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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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쓴 글에 예시를 추가해, 중학생도 쉽게 읽을 수 있게 바꿔보자. 

 

단어를 쉽게쓰기(중학생도 알수준으로)

짧게쓰기, 문장을 단순하게 쓴다

예를 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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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은 언어는 전달만 제대로 되면 문제가 없다고 했다.

맞춤법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 전달하려는 언어의 내용의 본질이 더 중요하다.

 

공감한다.

 

맞춤법은 완벽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글을 쓴다면, 그게 무슨 소용인가..?

 

하지만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또는 설득하기 위한 글쓰기는 다르다.

이 경우, 맞춤법을 검토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

 

대통령과 같이 나라를 대표하는 중요한 사람이, 사람들에게 맞춤법이 틀린 글을 작성해서 공개했다고 해보자.

사람들은 대통령이 기본적인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나? 라는 생각을 할것이다.

대부분 대통령이라고 하면 당연히 아는것도 많고, 똑똑할 것이라는 생각한다.

그런데 맞춤법이 틀렸다?

아마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나 이미지가 좀 떨어져 보일 것이다.

이와 같이 사람들에게 똑똑해 보여야 한다거나 신뢰를 줘야하는 상황이라면, 어느정도 맞춤법 확인은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춤법이 더 중요하냐, 내용이 더 중요하냐 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내용이 더 중요하다.

 

글쓰기 강의와 과제를 하면서 생각하고, 글쓰는 연습을 많이 한다.

비판적 사고와 글쓰기 훈련이 많이 된다.

 

비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사물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밝히거나 잘못된 점을 지적함" 이라고 나와있다.

하지만 토론과 여기서 말하는 비판적 사고는 상대방과 나의 생각이 맞고 틀리다가 중요한게 아니다.

 

그동안 비판적사고와 토론에 대한 정의 자체도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

그저 딴지를 걸거나, 무조건 반대하는 입장을 내세우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비판적 사고는 남들과 다른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다.

 

올해 나의 목표가 글쓰기 능력 키우기다.

앞으로도 과제 수행을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