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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5

[독서] ZZIN 디지털 노마드 창업 인스타에서 언제 팔로우 했는지도 모르겠는 사람이 있었다. 류디 이 책의 저자인 류희은 디자이너 -> 류디 라고 불리는것 같았다. 우연히 인스타 라방을 시작하는걸 보게 되었다. 보통 인스타 라방은 거의 보지 않는 편인데, 왠지모르게 한번 들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 라방에 참석하였다. 아무생각없이 보고 있는데, 오 평소 내가 생각하고 있던 삶을 살고 있는 사람. 그리고 자기 자신의 삶과 일에 대하여 이야기하는데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나는 자기 확신이 별로 없는 사람이다. 내가 이렇다보니 자기 주장이 강하고 자신만의 신념이 확고한 사람을 보면 매력을 느낀다. (물론 이제는 더이상 아무 신념이나 강하게 믿고 주장하는 이상한 애들은 안좋아한다, 이정도는 구별한다) 암튼, 대충 듣다보니 좋은 사람 같긴한데, 뭔가.. 2024. 2. 14.
책읽기와 글쓰기, 자청은 이 2가지만으로 자신의 인생을 바꿨다. [ 마지막 미션은 2가지 모두 작성해 주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 1번 미션 모든 강의를 수강한 지금, 가장 처음에 썼던 글을 읽어보자. 얼마나 성장했는지 비교해 보고, 초사고 강의를 완강하고 과제를 해온 자신을 칭찬해 보자. 첫날 썼던 글에 비해 많이 발전한건 아니지만, (내적/외적글쓰기에 따라)글을 써야할때 어떤포인트에 맞춰 생각하게 되었다. 그전엔 이러한 생각없이 그냥 생각나는대로 감대로 썼다.(나름 내적글쓰기만함?) 지금도 이 버릇(?)을 다 고치진 못했지만, 사람들에게 공유를 위한 외적글쓰기를 할때는 배웠던 포인트요소들을 살리려고 노력중이다. 글의 질이 얼마나 좋아졌나 나빠졌나 를 떠나서, 거의 한달만에 무려 55개의글을 썼다. 작년 한해 쓴글보다 훨씬 많다.. ㅋㅋㅋㅋ 잘쓴 글들을 많이.. 2024. 2. 13.
[독서모임] 3월 원씽 1주차 📕 진행자 독서모임 ✅ 책: 원씽 ✅ 글 한 개 인증: 독서 관련글 ✴약속: 모임 하는 날 저녁 8시까지 콘텐츠 인증하기 🔸 모임 일시: 매 주 목요일 오후 8시 원씽(The One Thing)(리커버 특별판):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COUPANG www.coupang.com 읽어야지 일어야지 이러면서 안 읽다가 드디어 읽게된 원씽! 작년부터 신사임당의 책소개 코너를 보면서 알게된 책이다. 제목에서부터 알수 있듯이 한가지만 집중하라라는 내용인것 같은데, 세부내용이 어떻길래 사람들에게 이토록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지 너무나 궁금하다. 제 1부 거짓말, 책 내용 + 나의 생각 원씽은 총 1,2,3부로 나뉘어져있는데, 오 1부 부터 내용이 신선하다. 그동안 내가 믿고 있던 잘못된 진실들.. 즉 거짓.. 2023. 3. 9.
[도서] 럭키 드로우 나만의 길을 찾을 때까지 인생의 레버를 당기는 법, 럭키 드로우 오랜만에 도서리뷰를 한다. 사실 이거 이렇게 길게 읽을 책이 아닌데, 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한동안 독서를 거의 하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 새벽에 다 읽음.. 저자인 드로우앤드류는 자기계발 분야와 인스타그램 SNS 브랜드 마케팅 분야에서 이미 유명한 유튜버이다. 이분의 유튜브를 구독하면서 나와 나이도 얼마 차이 나지 않는 사람이 참 열심히 살고 어떻게 저런걸 일찍 터득할 수 있었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것 같다. 저 사람이 가진 많은 것중에 저사람의 능력과 긍정 마인드가 가장 탐이 났던 나는 그의 노하우가 궁금하여 이책이 나오자마자 살까?! 했지만, 사실 이 책이 나왔을때 바로 사진 않았다... 매일 이 사람의 유튜브를 보다 시피 했기 .. 2022. 6. 16.
[도서] 더 시크릿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작년 9월 이후로 책을 읽지 않았던 나. 역시 새해가 밝아오면 또 다시 독서하기!라고 다짐하는 데자뷰 같은 나의 모습 ㅋㅋㅋ 그래도 잊지 않고 올해도 해본다. 작심삼일 반복하여 독서하기! 올해는 꼭! 100권 채우자! 10권남았다! (요새 티비에서 나오는 보건복지부 노담캠페인 광고같다.. ㅋㅋㅋㅋㅋ) 올해는 특별하게 아는 언니의 도움을 받아 북미팅(?)이라는 것을 통해 독서를 하기 시작했다. 코로나로 아이들 가정보육이 늘어나니 온전한 내시간을 갖는 것이며 독서하기이며 핑계일수도 있으나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아이들 케어하다보면 잊어버리기 쉬움... 그래서 평소 나의 안부를 종종 물어주는 고마운 언니가 새벽 5시에 기상하여 함께 책을 읽는 북미팅에 초대해주었다. 일주일에 3번 5시.. 2022.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