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1월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드립니다 4주차

📕  진행자 독서모임
✅  책: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드립니다.
✅  글 한 개 인증: 독서 관련글
✴약속: 모임 하는 날 저녁 8시까지 콘텐츠 인증하기

🔸 모임 일시: 매 주 목요일 오후 8시

🔸 1월 12일 91페이지 글쓰기 인증
선영쌤, 은주쌤, 진하쌤

🔸 노션 참고영상
공대생의 심야서재- 노션기초 https://www.youtube.com/watch?v=dQ8XxcyWhM4
시리얼 - 노션 유튜버 https://www.youtube.com/watch?v=MEB_CuIi1fo&t=4272s
따듯한 보건티 - 할일과 일정관리 https://www.youtube.com/watch?v=Y28aOw3xtX8&t=462s
도르미 - 프리랜서 디자이너의 노션 활용 https://www.youtube.com/watch?v=0r099m-SIO0&list=PL0iiRFrlvYVjSqjR6qk8VGCUQEK76yA2B&index=11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드립니다:인생을 바꾸는 생각정리스킬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드립니다.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달이나 흘렀다니!

이번 독서 중에는 글쓰기를 한번도 못했다 ㅠㅠ

하지만 책에 있는 내용들을 읽을 때마다 바로바로 실행으로 옮겼다!

그래서 마지막 주차 끝나기 전에 이 책을 활용한 내용을 기록해본다.

 

전체 내용 + 나의 생각

 

1주차에서 소개한 생각정리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설명들을 한뒤로는 대부분 생각정리를 하는 여러가지 스킬과 도구의 사용에 관한 내용들이 주를 이룬다.

 

디지털 생각정리에 유용한 툴들, 마인드맵, 로직트리, 만다라트, 사명선언문, things to do, SWOT, 간트차트, 목표 역산 로드맵 등 다양한 툴과 방법, 예제들이 소개 되었다.

 

이 수 많은 것들을 중에 내가 적용한 몇가지에 대한 나의 생각을 이야기해보려한다.

 

첫번째는 디지털 마인드맵 프로그램이다.

평소 나는 로직트리와 마인드맵을 수기로 많이 작성하는 편이었다.

로직트리와 마인드맵을 사용하면 나의 생각을 끄집어 내고 정리하기는 좋았으나, 늘 수기로 작성하다보니 매번 용지가 늘어나고 보관도 어려워 기록한 내용들을 잊어버리거나 처음 새운 계획이 계속해서 변경되기 일수 였다. 

책에서는 디지털 마인드맵을 이용하면 수정이 쉽고, 이미지로 보기가 더 간편하다고 하여 이번엔 디지털 마인드맵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간 목표 달성에 대한 기록을 해보았다.

책에 나온대로 수기로 작성할때보다 훨씬 보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수정이 되니 여기저기 종이들이 굴러다니지 않았으며, 시간 또한 절약되어서 매우 만족하였다.

 

 

두번째는 to do list 작성법이다.

저자가 소개하는 to do list 잘 쓰는 방법 5가지로 아래와 같은 체크리스트가 있다.

  1. 해야 할 일이 항목별로 분류되어 있는가?

  2. 중요도에 따른 우선 순위가 정해져 있는가?

  3. 소요시간 또는 마감시한을 계산했나?

  4. 일의 책임자와 담당자가 누구인지 명시했나?

  5.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고 활용하는가?

 

평소 나는 그냥 당장 해야할 일들을 쭉 나열한 후 급한 것부터 해결하는 식으로 일을 처리했다.

그랬더니 매번 중요한 일은 하지 못하게 되고, 너무 많은 할일들을 적은 나머지 두서없이 일을 처리하거나 다하지 못하는 일이 빈번했다.

위 5가지 체크리스트에 있는 요소들을 반영하여 아래와 같은 예시와 동일하게 작성하여 to do list를 작성해보았다.

이렇게 해보니 소요시간과 담당자가 적혀있는 부분이 내게는 꽤 유용하게 작용하였다.

소요시간과 담당자 확인만으로도 해야할 일들 중 내가 현재 상황에서 빠르게 해결 가능하면서 반드시 해야할 중요한 업무가 무엇인지 보이기 시작했다. 스케줄이 늘 유동적으로 변하는 내게는 너무나 효율적으로 일처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추가로 업무와 이벤트를 구분하는 것까지 나눠 기재하였는데, 이또한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 이벤트들은 업무와 별도로 짬짬히 해결할 수 있어서 to do  list를 잘 작성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였다.

마지막 세번째는 프로젝트 일정과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간트차트의 사용이다!

간트차트를 활용해 연간 목표 별로 업무 프로세스를 나누고 이를 월별로 체크할 수 있도록 하였더니, 매달 해야할 업무와 진행상황이 한눈에 들어와 보기에 편했다. 또한 여기에 색을 추가하여 진행완료한것을 표시하니 계획했던 것과 진행률을 동시에 볼 수 있어서 내 목표에 얼마만큼 다가가고 있는지 체크가되고 월별 피드백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이제 남은건 엄브디 모임에서 하기로한 플래너 활용법을 익혀 주간/일별로도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피드백하여 실행력을 높여야겠다!

 

글은 못썼지만, 여러모로 알차게 활용한 생각정리 책!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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