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2월 당신이 지금 창업을 해야 하는 이유 1주차

📕  진행자 독서모임
✅  책: 당신이 지금 창업을 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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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 일시: 매 주 목요일 오후 8시

부자가 되고 싶은 당신이 지금 창업을 해야 하는 이유:1인 창업이 답이다 update

우리 독서 모임에 최고 능력자 선영쌤의 책!

읽어봅시다! ㅋㅋ 레츠꼬!

 

1,2강 내용 + 나의 생각

선영쌤 블로그를 싹~ 다 살펴보았기 때문에 나름 선영쌤이 과거에 하신일을 어느정도는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책을 읽어보니 블로그 대충 봤었나...? 싶었다. ㅋㅋㅋ 확실히 책이 좀 더 자세히 쓰여 있고 선영쌤의 생각과 마인드를 더 잘 엿볼수 있었다.

나랑 비슷하게 생각하는부분이 많아서 공감이 많이 됨!

 

책 내용 중 이런 질문이 있었다.

"당신은 죽기 전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음.. 딱히 생각 안해 봤는데?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을까.. 많은 사람들에게 굳이 기억되고 싶진 않는거같다.

다만 우리 아이들과 나를 아는 지인들에게는 이렇게 기억 되고 싶다.

 

"멋지고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내, 딸, 누나"

"멋지고 존경하고 감사한 우리 회장님"

"기업가(사업가)로서 성공하고 타인의 삶에 도움을 많이 준 사람, 가족을 많이 사랑하는 사람"

난 멋지고 존경받고 감사한 사람이 되고 싶다.

동시에 가족에게만큼은 많은 사랑도 받고 싶다.

그리고 돈도 많이 벌고 아주 큰 기업 그룹의 회장님도 되고 싶다.

(써놓고 보니 은근 감투쓰고 싶어한다....ㄱ-)

 

멋지고 존경받는건 그렇다 치고 왜 감사한 사람이고 싶을까 생각해봤는데,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은 그 사람이 내게 고마움을 느낄때 뿌듯하고 좋은 기억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웃긴건 좋아서 그렇게 도와주고도 굉장히 피곤함을 느껴 홀로 있고 싶단 생각도 많이 든다. 

사람 만나서 상호작용하고 주고 받는걸 좋아하는데, 사람 많이 만나면 피곤함...ㅋㅋㅋ 어쩌라는거지? ㅠ_ㅠ

관계에 쏟는 감정과 에너지의 완급 조절이 필요해보인다.

 

독서모임 같이 하는 쌤들의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무엇일까?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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