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11월 럭키 드로우 2주차

📕  11월 진행자 독서모임

✅  책: 럭키 드로우
✅  글 두 개 인증: 독서 관련글, 개인 글
✴약속: 모임 하는 날 저녁 8시까지 콘텐츠 인증하기

🔸모임 일시: 매 주 화요일 오후 9시
🔸11월 1일 (화) - draw2까지 읽고 글 쓰기
🔸11월 8일 (화) - draw3까지 읽고 글 쓰기
🔸11월 15일 (화)
🔸11월 22일 (화)

럭키 드로우

뭔가 이번주에 갑자기 일이 늘어나서 그런지, 시간이 느리면서도 후딱(?) 지나간 느낌이다.

정신없지만 그 와중에 브랜딩 공부를 위한 독서 시간과 글쓰기는 놓칠 수 없기에 오늘도 독후감을 써본다. 

(잘하고 있어! 셀프칭찬)

 

DRAW 3. 나는 내일도 내 일을 한다.

 

이 챕터에서는 저자가 한국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면서 경험 내용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

 

[ 기억에 남는 문구들 ... ]

 

그럼에도 유튜브 영상 만드는 일을 멈출 수 없었던 이유는 외주 작업은 다른 사람의 일을 해주는 것이고 유튜브는 내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당장 돈이 되지는 않지만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어쩌면 평생 다른 사람의 일만 해주며 살아가야 할지도 몰랐다. 돈 생각에 아쉬운 마음이 들 때마다 나는 지금 내가 투자하고 있는 시간과 노력이 언젠가 내게 더 큰 돈과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 요즘 내가 이런 생각 많이 든다. 당장 수입도 내겐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남의 일이 아닌 내 일을 만들고 내 일로서 더 큰 성장과 수입을 얻고 싶어서 시작한 일이니 내 일에 투자하자!

 

주변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말고 얼마든지 행복을 찾는 도전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그게 가족이나 친척, 친구일지라도 말이다.

당신을 이해하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다.

=> 다행인것이 나는 남의 말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다. 응, 나는 내가 이해해주는거야.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사는 방법은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하루의 시간과 에너지에 얼마나 많은 통제권을 가질지 스스로 선택하기에 달려 있을 뿐이다.

 

워라밸을 지키면서 성공을 바라는 건 욕심일지 모른다

=> 요즘 내가 하고 싶은 일 위주로 해서 그런지 워라밸 따위 지켜지지 않아도 왠지 모르게 별 불만이 없다. 오히려 회사 다닐때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때보다 더 살아 있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기분이다. 이것저것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체력도 기르고, 시간도 레버리지 하고, 돈도 더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결국 워라밸에 집착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몰두했던 당시의 시간이 쌓이고 쌓여 이제는 나를 월급의 노예로 살던 삶에서 완전히 해방시켰다.

=> 당신의 말을 믿어 보겠쓰 ;)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일과 삶의 균형에 집착하기보다는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데 더 집중해보면 어떨까? 그리고 그 일 자체를 더 즐겁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세상은 넓고 재밌는 일은 너무나 많으니까.

 

삶은 불공평한 거야. 그러니 익숙해져.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내게도 삶은 매우 불공평했다. 그걸 빠르게 인정하고 세상에 적응해 불리한 환경을 내게 유리하게 바꾸는 것이 이 불공평한 세상을 똑똑하게 살아가는 방법이었다. 그래서 나는 내가 갖지 못한 것에 집착하며 억울해하기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에 집중하는 데 더 노력하기로 했다. 그렇게 나는 스스로 만든 한계의 벽을 부술 수 있었고, 내가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도 해낼 수 있었다.

=> 내게 분리한 판이라면 내게 유리한 판으로 바꾸자.

 

하지만 자신의 환경을 변화시킬 노력은 하지도 않고 불평만 해서는 결코 삶을 변화시킬 수 없다. 모든 것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결국은 당신의 선택이다.

 

이를 계기로 나는 '목적 없는 절약'에 애쓰기보다는 기회가 있을 때 과감히 나의 경험에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다.

=> 대학때 읽은 단 한권의 책 이후로, 나는 나의 소비의 기준을 내 시간과 경험을 사는 것에 소비하기로 하고 그렇게 살아왔다. 지금생각해보면 참 잘한 일이었고, 내 아이들에게도 항상 이야기 해주고 있다. 돈을 잘 쓰는 방법은 다른게 아니다.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내 가치를 높이는 일에 내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고 싶다.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에 그 소중한 자원들을 사용하고 싶다.

 

하지만 그 '나중'이 대체 언제 올까? 오기는 할까? 우리의 20대와 30대는 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40대와 50대도 마찬가지다. 지금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일들이 있다. 이것이 내가 여전히 성장 중인 '나'라는 우량주에 오늘의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는 진짜 이유다.

 

유한한 삶에서 꿈을 이루려면 삶에서 '중요하지 않은 것'과 '중요한 것'을 구분 짓고 살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았을 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하고 싶은 일도, 해야 할 일도 많았던 나는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기 위해 내가 발휘할 수 있는 최대치의 생산성을 발휘해야만 했다.

 

내 진짜 목표는 내가 살면서 이루고 싶은 일들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해내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해야 하는 일'을 가급적 빠르게 처리한 뒤 '하고 싶은 일'에 가장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것이다.

=>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효율적인 시간 관리 꿀팁이다.

 

요즘 유튜브를 보면 정말 많은 사람이 자신의 성공, 성장 스토리를 말해준다. 그들에게는 몇 가지 고옹점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흐름을 역행했다'는 것이다.

 

나의 생각

 

나에게 투자하자, 나에게 유리한 환경으로 만들자,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 한뒤 해야하는 것을 빠르게 처리한 후 하고 싶은 일을 하자

 

이번 주가 마침 지금 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건가, 잘하고 있는건가, 나는 무엇을 위해 이리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지? 라는 생각으로 약간의 슬럼프?가 왔던 시기 였는데 책의 내용이 나의 이런 멘탈을 다시 부여잡는데 도움이 되었다.

 

다음 한주는 목표를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올해를 정리해보고 내년 목표와 함께 독서모임 특강의 과제를 통해 브랜딩에도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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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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