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블로그에 글 1도 안쓰던 사람이, 10일 동안 글쓰기하면 생기는 변화

 

책읽고, 글쓰기, 내적글쓰기를 단련하는 것이 외적글쓰기 보다 중요하다.

글쓰기 훈련을 한지 10일이 지난 지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자.

 

● 1번 미션

왜 내적 글쓰기가 외적 글쓰기보다 중요할까? 뇌근성장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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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은 어떤 운동이든 코어가 중요하기 때문에, 코어만 단련되면 어떤 운동이든 쉽게 배우고 잘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내적글쓰기는 모든 글쓰기에 있어서 코어와 같다고 이야기한다.

글쓰기를 하면 뇌를 쓴다. 글쓰기란 생각을 한 후 그 결과를 글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럼, 뇌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뇌의 근성장 키워야하고, 여기에는 내적글쓰기가 도움이 된다.

 

● 2번 미션

15개 이상의 미션을 제출했는가?

미션으로 작성했던 1일 차 글과 마지막 글을 비교하고 차이가 있다면 원인은 무엇일지 생각해 보자.

(단순히 '초사고 공부해서'보다 좀 더 깊게 생각해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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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겉으로 보이는 차이는 문단을 나누고, 짧고 쉬운 문장을 써서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썼다는 점이다.

첫날부터가 과제여서 그런지 글을 쓸때 생각해봐야할 것들을 생각하고 작성해서 과제로 쓴 글자체는 이정도 차이점 밖에 보이지 않는다.

과제로 쓴 글이 아니라 내가 실제 과제와 별개로 작성하는 글들을 비교해봐야 글쓰기 강의 듣기 전과 후가 제대로 비교가 될 것같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과제 외에 글을 작성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