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꽃시장후기1 여름 꽃 인테리어 트로피컬 화병꽂이 - 고속터미널 꽃 도매 상가 여름이라 날씨가 더워서 꽃시장을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중간 사이즈의 화병을 사야했기에 덮지만 고속터미널 꽃시장으로 향했다. 고민하다가 갔지만 가길 잘했다 싶은게.... 꽃시장은 언제나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놓은 상태라 너무나 시원하다~ ㅎㅎ 날씨가 더운 계절에는 꽃시장도 장사가 잘 되지 않은 편이라 그런지 평소와 다르게 좀 한산한 분위기였다. 그래도 사람이 없지는 않았고 이전보다는 훨씬 여유있게 걸어다닐만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건 꽃 값이 정말 많이 싸졌다.. ㅎㅎㅎ 나는 항상 토요일 마감 한두시간 전에 가기 때문에 원래도 내가 가는 시간에는 꽃값이 싸긴 했지만 여름시즌에는 남아 있는 꽃양도 그전 보다는 좀 더 있는 것 같았다. 집에 이미 지난 번 포스팅에 올린 꽃다발이 있기 때문에 꽃을 더 살.. 2021.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