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육아57 집에서 하는 셀프 돌잔치 야외 생화 파티 행사 상차림 - 파피오플라워 후기 지난 주말은 우리 두찌의 첫 생일! 돌잔치 날이었다. 첫째때는 양가친척들이며 친구들이며 모두 불러 크게 돌잔치를 했지만, 이번엔 코로나도 그렇고 개인적인 사정도 있어서 집에서 직계 가족끼리만 셀프로 간소하게 돌잔치를 하기로 했다. 사실 셀프라고 쓰긴했지만 반셀프라고 해야할까,, 아이 의상만 내가 직접 준비하고 돌상과 스냅사진은 업체를 불렀으니... ㅋㅋㅋ 사실 아이 100일때 셀프로 백일상을 차려보았기 때문에 돌상도 내가 셀프로 꽃시장 가서 꽃 사다가 차릴까 했었다. 그런데 100일때 백일상 준비하려 아이 준비하랴 나 준비하랴 너무 정신없었던 기억이... 그래서 이번엔 업체를 불렀다. 스냅사진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므로 나중에 후기를 쓰도록하고 생화돌상 업체부터 소개 하려한다. 파피오플라워는 생화 돌상 업.. 2021. 6. 2. 아들 둘 있는집의 크림하우스 롤매트 셀프 시공 후기 우리집에는 쿵쾅쿵쾅 뛰어다니기 좋아하는 6살 첫째 형아와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돌쟁이 동생, 이렇게 두 형제가 살고 있다. 그렇다보니 큰아이에게는 늘 뛰지마 조용히해 라고 소리를 지르게 되고 둘째아이는 이리쿵 저리쿵 넘어지며 바닥에 머리를 박고 울어댔다. 그야말로 아비규환... ㅠ_ㅠ 둘째가 10개월부터 걷기 시작하면서 부터 아이를 유아울타리안에 가둬두거나 온바닥에 이불을 깔아 아이가 넘어질 때를 대비하다보니 집이 정말 멍멍이도 없는데 멍멍이가 사는것 같이 되버렸다.... 그래서 고민끝에 크림하우스 롤매트를 깔기로 하였다. 매트시공까지 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셀프 시공을 하기로 하고 매트를 깔 바닥면적들을 잰 후 폭 110센티의 롤매트들을 주문하였는데 대략 5박스 정도가 온것같다. 하나는 .. 2021. 5. 28. 파파야나인 VW 마이크로 버스 푸쉬카와 함께하는 올림픽 공원 나들이 한동안 비도오고 개인적인 일로 인해 주말에 계속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올림픽공원 나들이를 했다. 물론 혼자서 가기는 무리라 친구네 가족과 함께 출발했다. 날씨도 좋고 사람도 적당히 있고 오랜만에 외출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나도 모두 신이 났다. 게다가 이번엔 친구들도 함께 하니 얼마나 신이 나던지 ㅎㅎ 함께간 친구가 더이상 자기 아이들은 쓰지 않는다면서 파파야 나인 버스 푸쉬카를 물려주어 푸쉬카도 함께 가지고 갔다. https://coupa.ng/b0lMiB 파파야나인 VW 마이크로 버스 푸쉬카 + 차양막 COUPANG www.coupang.com 돗자리를 깔고 자리를 잡고 앉자마자 첫째아이는 그동안 못했던 모래놀이를 한참할 모양이다. 사실 요즘 놀이터는 모래 놀이터가 아니어서 모래놀이를 .. 2021. 5. 26. 5개월 아기 졸리점퍼 슈퍼스탠드 사용 후기 둘째 아이는 태어날때부터 덩치가 좀 컸었다. 그래서 그런지 뒤집기도 100일 전에 뒤집고 앉아있기도 곧잘 앉아 있었다. 잡고 세워주면 발을 자꾸 동동 구르길래 쏘서를 태워봤더니 그래도 아직은 키가 작아 발이 닿지 않아서 요즘 핫하다는 졸리점퍼를 들이기로 했다. 졸리점퍼도 오리지날이 있고 슈퍼스탠드가 있는데, 슈퍼스탠드가 좀 더 크고 오래 탈 수 있다 하길래 슈퍼스탠드로 구매하였다. 100일이 좀 지나 목과 허리를 좀 가누는것 같길래 범보의자에도 잘 앉으니 졸리점퍼를 한번 태워 보기로 했다. 쏘서와 달리 높이 조절 폭이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여 아기가 까치발을 하면 발끝이 땅에 닿을 수 있을 정도로 높이를 조절해 주었다. 발 밑에는 별도의 발매트를 구매하는 대신 폭신한 이불이나 매트 같은 것을 깔아주었다... 2021. 5. 21. 양치 후 먹는 사탕? 이가 썩지 않는 사탕? 이 있다구요?! 우리 첫둥이 나이 6세 고작 6년밖에 살지 않은 아이에게도 충치가 생겼다...ㅠㅠ 매 정기 구강검진 때마다 이가 약하긴해도 충치한번 없어서 자부심이 컸는데,, 흐억.. 이번 검진때는 충치가 생겨서 레진으로 떼워야한다고 했다. 아이 충치예방을 위해서는 음식물 섭취후에는 바로 올바른 양치질을 하여 충치 예방을 하는게 제일이이라고 하지만, 그 외에 조금더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은 없을까 하고 고민하고 인터넷을 찾기 시작했다. 올바름 자일리톨 100% 어린이 무설탕 사탕 양치 후 덴티 충치 예방 캔디 : 10to3 올바름 자일리톨 100% 어린이 무설탕 사탕 양치 후 덴티 충치 예방 캔디 smartstore.naver.com 그러던차에 올바름의 자일리톨 캔디 제품을 알게 되었다. 어릴때 TV광고에서 보던 .. 2021. 5. 17. 스승의날 이벤트 - 셀프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지난주는 어버이날이었다. 유치원에서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들어온 카네이션과 편지를 보니 아이가 어느새 또 자랐구나 하며 기특함을 느낌과 동시에 유치원에서 선생님들이 준비를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영란법이후로 요즘 유치원에서는 선물들은 일절 받지 않는게 많이 자리잡은 것 같았다. 하지만 감사한 선생님께 나도 뭔가 마음은 표현하고 싶고... 고민하던 차에 선생님들이 부모님들께 해주었던것처럼 나도 아이와 함께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요즘 취미가 붙은 꽃꽂이를 활용한 셀프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그리고 티셔츠에 선생님 사랑해요 스티커 문구 붙이기! 평소 애용하던 온라인 꽃농장인 "숙이네 힐링플라워"에서 마침 카네이션 꽃바구니 D.. 2021. 5. 14. 유아 식탁의자 - 야마토야 뉴스쿠스쿠 플러스 구매 후기 우리집 막둥이에게는 이웃분께 나눔을 받아 쓰고 있던 야마토요 아치 체어가 있었다. 좌식생활을 주로하는 우리 식구들에게는 아주 적합한 상품이었는데 이 상품의 단점을 하나 꼽자면 벨트가 없다. https://coupa.ng/bYSCNA 야마토야 유아용 아치 로우체어 3 COUPANG www.coupang.com 그래서 10개월 무렵부터 걷기 시작한 우리 막둥이를 앉혀놓으면 슬슬 탈출하기 시작했다. 혼자 앉혀서 먹일때는 탈출하려는 아이를 잡아줄수가 있는데, 식구들이 다같이 식사를 하거나 아이혼자 잠깐 앉혀둔 후 자리를 비웠을때가 문제..ㅠㅠ 그래서 결국 식탁에서 다같이 식사를 하기로 하고 야마토야 제품중 6살 형님이 쓰고 있던 제품과 동일한 뉴스쿠스쿠 플러스를 새로 구매하기로 했다. 유아 식탁의자가 여러개 있.. 2021. 5. 3. 수입 분유 타기 - 휴대용 전동 미니 거품기 활용 후기 첫째와 다르게 둘째는 완분을 하다보니 아이 분유를 고르는데 신경이 많이 쓰였다. 모유와 달리 분유를 먹이다보니 변비가 생기고 설사를 하고 아이 컨디션에 따라 맞는 분유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생겼다. 그래서 이래저래 분유를 알아보다 수입분유를 먹이게 되었는데, 이 수입분유가 대부분 물에 잘 녹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특히나 내가 먹이고 있는 아이엠뉴질랜드 같은 경우는 40도에 맞춰 분유를 타도 덩어리가 심가게 진다. ㅠㅠ 먹이고 나서 분유병을 보면 덩어리가 잔뜩 남아있었다. 그래서 분유를 녹이기 위해 거품기로 매번 휘저어서 탔는데, 이게 은근 손목이 아프더라... 그러던 차에 발견하게 된 전동 미니 거품기! https://smartstore.naver.com/10to3/products/539723581.. 2021. 5. 2. 코니 아기띠 오리지널 민트 6개월 사용 리얼 후기 둘째 출산 이후 지인으로 부터 코니 아기띠를 선물 받았다. 사실 선물받기 전에 코니아기띠 메쉬소재를 사용해보았지만, 신생아 시절외에 50일쯤 지나자 아기를 넣기에 다소 짱짱한(?) 소재의 메쉬재질때문에 아기도 나도 덥고 불편해서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코니 아기띠 선물에 별로 달갑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오리지널로 보냈으니 한번 써보라고 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과연 오리지널은 다를까....? https://coupa.ng/bYv9od 코니바이에린 코니아기띠 S COUPANG www.coupang.com 택배박스에 붙어있는 "아기가 자고 있어요." 스티커, 포장 하나하나에도 센스있다! ㅋㅋ 상품과 함께 동봉된 코니 아기띠 착용 후기 이벤트! (게으른 엄마는 아기띠 착용후기 쓰기도 귀찮아 미루고 미루.. 2021. 4. 29.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