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가지 미션 중 하나를 골라 글쓰기를 해주세요 ]
● 1번 미션
전문 지식을 갖고 싶거나, 전자책을 집필해 보고 싶은 분야가 있는가?
관련된 책을 20권 찾아보자. 그리고 1권의 서문을 읽고, 느낀 점을 적어보자.
● 2번 미션
강의에서 말한 3가지 개념을 내 방식대로 정리해 보자.
① 글쓰기 컨설팅을 2천만 원 주고 받을 가치는 없다.
② 관련 분야의 책을 20권 읽어야 한다.
③ 대중적으로 성공한다는 것은 기존 것에서 너무 진보된 것이 아닌 적당히 진보된 것을 내놓는 것이다.
정리-비판-긍정전환-행동화
세상에는 다양한 돈버는 방식과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것 같다.
아는 분이 책쓰기 컨설팅을 하시는데 대략 100-300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다. 물론 그분이 처음 주제 선정부터 마지막 출판계약 및 홍보까지 도와주시는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응 생각하면 터무니없는 금액이라 생각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 기준에서는 많이 비싼 편이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이분 말로는 더 비싼 천만원이 넘는 책쓰기 컨설팅도 있다는 것이다. 책을 대신 써주는것도 아니고 컨설팅하는데 천만원이라고? 무슨 논문쓰나 ㅋㅋㅋ 논문도 그정돈 안받을것 같은데 ㅋㅋㅋ 와 근데 진짜 그런게 많은가보다. 여기서도 언급할 정도면…
강의에서는 100-200정도 여러번 피드백까지 해준다면 괜찮지만 굳이 1-2천만원까지는 쓸필요는 없다고 한다. 그보다 쓰고자 하는 분야의 책을 20권 정도 읽어보고 분석해보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그리고 기존의 책들과 약간만 다르게 창의적으로 써야 대중이 좋아한다고 한다. 똑같이 베끼라는것이 아니라 너무 생뚱맞고 획기적이게 다르게 쓰면 오히려 대중에게 외면당할수 있다는 것이다(천재들빼곤)
그런데 나는 이건 대상과 상황에 따라 조금 달리 볼수도 있을것 같다. 예를 들어 나처럼 책은 커녕 글쓰기조차 어렵고 힘든 사람이 단기간에 책을 내야하거나 내고 싶다면, 책을 씀으로 인해 2천의 몇배에 달하는 이익을 얻을수 있다면, 당연히 1-2천만원이 들어도 구매를 할것이다. 단, 고가의 컨설팅에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이 다 담겨있고 단기간에 결과를 내준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물론 강의에서는 이런 케이스가 많지는 않을거라 일반적인 상황을 고려했을때 기준으로 말한 것 같다.
그리고 관련분야 책 20권을 읽고 최대한 많이써보고 수정하는것, 약간의 창의성만 가미하라는 것에는 나도 동의한다. 이건 책쓰기뿐만 아니라 다른걸 할때도 적용할 수 있다. 어떤 일에서 전문가 되고 싶을때도 20-100권 정도의 책을 읽고 보편적인 내용에서 약간만 진보적인 것이 효과를 많이 볼수 있다라는건 다른 성공한 사람들도 많이 이야기를 하는 내용이다. 나도 실제로 경험해봤고. 육아&심리학&자기계발 책으로만 100권 넘게 읽다보니 이런쪽으로 도가 많이터서 이제는 예전에 비해 감정조절을 잘 하게 되었다.
올해는 글쓰기와 브랜딩을 통해 비즈니스를 더 키워볼 예정이다. 이분야 관련 책을 더 많이 읽고 생각을 정리하고 글쓰고 실행해서 목표한 결과를 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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