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세계와 타자의 세계를 일치시키는 방법이란 무엇인가?

나의 세계와 타자의 세계를 일치시키는 방법이란 무엇인가? 

이해가 됐든 안됐든 떠오르는 생각을 정리해 보자.

(이해가 안되면 안된다고, 그 이유는 무엇일지 써 보아라.)

 

 

 

백프로 이해는 안된다.

왜냐면, 타인에게 명확하게 설명할 정도로는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 그리고 확신도 없다.

 

그렇지만 70-80% 이해 한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내가 이해한 부분까지 설명해 보겠다.

 

나의 세계와 타자의 세계를 일치시키는 방법이란?

눈치상으론 상대방에게 설득하기 전에 동기부여를 먼저 하는 것이다.

 

강사가 강의를 하기전, 그리고 글을 쓰기 전 본인은 항상 수강생/독자들에게 동기부여를 먼저 한다고 했다.

그 동기부여 과정을 거쳐야만 사람들이 이후 수업 또는 나오는 본문 글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다고 했다.

내가 강의를 할 때도 생각해보면, 어떠한 목적이 있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러한 과정들을 배워갈것이다 라고 명확히 설명을 하고 시작한 수업과 그렇지 않고 목적 없이 또는 이 수업을 하고 나서 어떤 결과를 얻을 지에 대한 적당한 동기 부여 (다른말로는 수업을 들은 후 당신이 얻어갈 수 있는 명확한 것)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경우 집중도가 확연히 떨어지는 것을 체감하였다.

 

지금에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나는 이것을 강의를 많이 함으로써 감으로 알고 있었고,

자청은 그것을 명확히 인지하고 이론화 하여 강의에서 설명하고 있다.

 

독서와 글쓰기, 사고의 효과가 이런차이인가..?

참고로 나는 독서하고 실천하는데만 집중했지, 글쓰기와 사고는 크게 하지않음

 

어쨌거나 지금은 수강생의 신분이니 선생님이 알려주는거 잘 배우고 내 나름 생각해보고 글써보고 적용하는 연습 많이많이 해야지.

 

이해가 됐든 안됐든 떠오르는 생각을 정리해 보자.

(이해가 안되면 안된다고, 그 이유는 무엇일지 써 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