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4 미라클모닝 모닝짹짹이

오늘의명언: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다. 

오늘공복몸무게: 63.0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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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미라클모닝 김미경 강사님 말씀 듣고 나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받은 사랑과 도움, 그리고 감사함을 나도 누군가에게 꼭 베풀고 전해주는 사람이 되야겠다.

너무나 많이 그리고 오래 아파온게, 늘 왜 나만 이렇게 아프냐고 세상에 그리고 하나님께 많이 원망했었다.

그과정에서 생각치 못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사랑, 그리고 도움을 받았다.

나뿐아니라 우리 아이들까지도..

내게 세상엔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이있다는 사실과 그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줘야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시기 위해 내게 그 고통을 안겨 주셨나보다 라고 생각하려한다.

 

항상 나를 도와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언젠가는 용서도 할줄 아는 마음 넓은 사람이 되길 기도해봅니다.

 

아프고 힘들었던 어느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