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찰 옥수수1 2살 6살 코로나19 가정보육 - 집콕 놀이 수영장 물놀이 코로나 19 덕분에 우리 아들둘과 정말 지겹게 붙어지낸다.ㅋㅋㅋㅋ 좁아터진 우리집에서는 아이들과 무료해서 버틸 수가 없어 경기도 광주에 있는 외갓댁으로 긴급 피난(?)을 왔다. 원래 방학 때와서 2주 가량 있다 가려고 했었는데 코로나 4차 대유행 덕분에 2주나 일찍 오게 되어 우린 한달 가량을 있다가게 생겼다. 그래서 오자마자 우리가 이 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제일 먼저 했던 행동은 바로.... 인텍스 튜브 풀장에 물채우기! 여름이 시작되면 우리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게 바로 물놀이이다. 코로나때문에 넓은 워터파크를 갈 순 없어서 매일 마당데크에서 물놀이라도 실컷 할 수 있게 수영장을 만들기로 했다. 할아버지한테 부탁하여 수영장 튜브에 바람 넣고 물 잔뜩 채우고 물놀이 장난감들을 풀으면 완성! ㅎㅎ 나도.. 2021.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