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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 부자의 그릇
자청 추천 도서로 사두었던 책들을 읽고 있었다.
그 중 하나인 "부자의 그릇".
자청 추천 도서는 대부분 심리학 책이 많았는데, 처음엔 이책도 그런 심리학책 중 하나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소설이었다. 그래서 읽기가 훨씬 수월하였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은행원이었던 한남자가 크림주먹밥 사업을 하다가 망한 뒤 우연히 한 멘토를 만나 본인의 경험과 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이다.
부자의 그릇이라는 제목으로 단순히 부자란 어떤 마인드를 가졌고 어떻게 해야한다 라며 서술한 내용의 책이었다면 다른 책들과 크게 다를 것이 없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이 책은 소설의 형태로 저자가 전하고자한 돈의 양면성, 돈을 대하는 방법,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방법 등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에서의 한문장
부자가 두려워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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