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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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구수와 가구수

- 인구수와 가구수가 증가하면 부동산 가겨은 오르고, 감소하면 하락한다.

- 인구와 가구수가 증가하는 지역으로 투자

- 주로 일자리, 개발호재, 학군지로 인구가 증가하는 편

 

2) 소득

- 소득이 증가하면 부동산 수요가 증가하고, 소득이 줄어들면 부동산 수요가 감소한다.

- 소득이 높은 일자리가 많은 지역에 투자

- 회사, 공장(산업지역), 출퇴근 버스 승하차장, 교통요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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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리

- 금리가 내려가면 부동산가격은 상승하고, 금리가 올라가면 하락한다.

- 금리가 떨어지면 대출금리도 떨어지니 사람 심리상 대출에 대한 부담이 적어진다.

- 대부분의 부동산 구매는 대출을 어느정도 끼고 하기 때문

 

4) 통화량

- 시중에 통화량이 증가하면 부동산 가격은 상승한다.

- 소득이 증가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인데, 수중에 돈이 생기고 통하량이 풀려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면 사람들은 가지고 있는 돈을 소비하기도 하지만 부동산 투자 또는 내집마련 등의 욕구와 여력도 생기므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다.

 

5) 공급량

- 공급량이 증가하면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고, 공급량이 줄어들면 가격은 상승한다.

- 지역마다 차이가 다소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지역의 조건은 대부분 비슷하다. 때문에 그 지역에 더이상의 물건 공급이 없다면 가격은 오르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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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출 규제와 세금

- 대출 규제를 강화하고 세금을 올리면 부동산 시장은 침체된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가 반영되어 거래량이 줄게 되면 부동산 가격은 하락한다.

 

7) 개발호재/악재

- 부동산 가격은 개별호재와 악재에 따라 변동될수 있다.

 

7가지가 모두 다 다른 요소처럼 보이지만

대부분 수요와 공급에 기반한 사람들의 심리에 따라 각 요소가 반영되고 있다.

 

현재 상황과 사람들의 심리를 빠르게 읽고 파악하는 사람이 부동산 뿐만 아니라 다른 투자에서도 득을 보는 듯하다.

역시 정보력과 눈치가 빨라야함.